제21대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회장 노웅래(라우렌시오·더불어민주당, 사진 왼쪽) 의원과 부회장 김상훈(베드로·미래통합당, 사진 오른쪽) 의원이 6월 2일 서울 명동 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생명 현안을 둘러싼 교회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염 추기경은 “인권 중에 제일 기본적 인권이 생명 존중”이라며 “우리 인간은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잘 지키고 그 가르침에 따라갈 때 평화롭게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