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복 신부(베드로·수원교구·말씀의 성모 영보 수녀원 용인 분원 거주)의 부친 김중옥(요한 사도)옹이 6월 6일 선종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 오전 10시 말씀의 성모 영보 수녀원 용인 분원 영보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