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여주본당(주임 김기원 신부)이 지역 순교자들의 삶과 신앙을 소개한 여주의 순교자 소책자를 발행했다.
순교 땅 여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담고 있는 여주의 순교자 는 28쪽 분량으로 지역 순교자들을 널리 알리고 본당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됐다. 본당 차원에서 지역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를 발행한 것은 이례적이다.
제1부 신앙의 여정 에선 여주 지역 순교자 17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들의 체포 옥중생활 등을 개괄하고 있으며 제2부 순교의 넋 에선 현재 현재 시복이 추진되고 있는 윤유일 등 여주지역 순교자 7명에 대한 약전을 담고 있다.
여주본당은 앞으로 여주의 순교자 를 본당 홍보지 및 선교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원 신부는 순교자들 피는 그리스도인의 씨앗 이라며 순교자들을 제대로 알고 그 순교 정신으로 살아간다면 여주 지역 복음화에도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