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황경원 신부) 산하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 이하 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사업 ‘건·전·지’(건강하게 안전하게 나눔지역사회)를 진행했다.
복지관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에도 폐지를 수집하는 강동구 내 어르신 75명에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쿨토시, 햇빛가리개 모자 등으로 구성된 혹서기 안전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