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신부(티모테오·광주대교구 원로사목)의 모친 안귀심(마르셀라) 여사가 9월 2일 선종했다. 향년 10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에서 유가족의 뜻에 따라 봉헌하지 않았다. 장지는 담양 천주교공원묘원 부활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