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스꼬회와 마르타회 창설 행사에 참가한 새 영세자들이 다함께 성가를 부르고 있다 새신자 갈 곳 없다구요?
성서.영성교리 등
신자 재교육 통해
본당활동 참여유도
서울 도림동본당(주임=주상배 신부)이 새 영세자들의 친교와 지속적인 재교육의 구심점이 될 공동체를 마련하는 등 새 영세자들이 교회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눈길을 끈다.
도림동본당은 3월 14일 오전 11시 미사 후 교육관 강당에서 선교분과위원회(위원장=정낙희) 주관으로 새 영세자 활동단체인 요한보스꼬회(회장=김갑식)와 마르타회(회장=김정애) 창설행사를 열고 친교시간을 가졌다.
요한보스꼬회와 마르타회는 앞으로 영세자끼리는 물론 기존 신자들과 친교를 나누고 성서공부와 각종 영성교리 등 단계별 신자재교육을 펼칠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신영세자들이 본당활동과 각종 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단체들의 첫 모임은 지난해 12월에 세례받은 성인남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세례받는 이들은 여타의 신심 액션단체에 가입하기 이전에 두 단체에 가입해 활동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본당주임 주상배 신부는 『예비신자들의 재교육 참여 비율을 높이고 또한 교회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냉담에 빠지는 이들을 돕는 노력의 하나로 단체를 창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비신자 및 새 영세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복음화와 영성강화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