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영 신부(라우렌시오·대전교구 조치원본당 주임) 모친 여순례(수산나) 여사가 10월 4일 선종했다. 향년 9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월 6일 오전 9시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경당에서 가족장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