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응천 신부(스테파노·서울 답십리본당 주임)의 부친 황승복(모이세)옹이 10월 19일 오후 4시40분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9시 서울 답십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비봉추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