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국 신부(베난시오·대전교구 예산 덕산본당 주임)의 모친 백운(마리아) 여사가 10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덕산성당에서 가족장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유구 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