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신부(다니엘·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의 부친 신상철(아우구스티노)옹이 11월 3일 오후 8시50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일 오전 10시 안동교구 영덕 영해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부산교구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