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신부(루카·수원교구 비서실장)의 부친 이완용(아마토)옹이 11월 9일 오후 10시23분 폐암에 의한 폐렴으로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안양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