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철 신부(비오·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의 모친 최경자(율리아나) 여사가 11월 11일 오후 12시25분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부산교구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