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민 신부(베드로·서울대교구·군종교구 맹호본당 주임)의 모친 조춘희(마르티나) 여사가 11월 22일 오후 4시1분 선종했다. 향년 6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월 24일 오전 10시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