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웨딩문화원(원장 강원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이 신자는 물론 일반인들 예식장소로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가톨릭대 교목실 부설로 지난해 3월 개원한 웨딩문화원은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웨딩매니저들이 결혼에 관한 모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뿐 아니라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자 경우엔 주일에도 문화원 성당에서 혼인미사를 올릴 수 있어 시간이나 장소 문제로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일반예식은 학교 내 소·대강당(400~500여석)이나 문화원 앞 야외 잔디밭에서 이뤄지는데 특히 야외 잔디밭은 조경이 매우 아름다워 결혼식이 많이 열리는 봄·가을에 예약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혼배미사를 올릴 수 있는 성당은 300여석 규모로 아늑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에서 미래를 약속하고픈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웨딩문화원 부원장 이경화(의류학과) 교수는 웨딩문화원 모든 수익금은 학교발전기금과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계획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