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신부(요셉·대전 성남동본당 주임)의 부친 김종태(아우구스티노) 옹이 12월 8일 오후 1시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10일 오전 9시30분 대전교구 천안 쌍용동성당에서 가족장으로 봉헌됐다.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시신은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