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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사)마을과 아이들 공동대표에 이숙경 수녀·홍예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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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경 수녀(60·그리스도의 성혈 흠숭 수녀회)와 홍예진(마리안나·55)씨가 12월 14일 사단법인 마을과 아이들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임원단과 회원들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공동대표 선임에 합의했다.

신임 공동대표 이숙경 수녀는 현재 창원 민들레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1995년 서울 밤골아이네공부방을 시작으로 25년간 아동복지 현장에서 사도직을 수행해왔다.

홍예진 대표는 현재 의정부에 있는 마을과 아이들 직영 해맑은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 재직 중으로, 우리들의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서울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아동 복지 전문가다.

(사)마을과 아이들은 1980년대 ‘가톨릭 공부방’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평신도들과 수도자 및 사제 200여 명이 아이들 2500여 명을 돌보는 아동 돌봄 관련 전국 단체다. 2006년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에서 전국복지단체 인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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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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