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인 신부(마태오·대전교구 천안 이주사목부 전담)의 부친 박창유(바오로)옹이 2월 1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일 오전 10시 대전 목동성당에서 봉헌됐다.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