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섭 신부(토마스·서울 창4동본당 주임)의 모친 황명섭(체칠리아) 여사가 2월 14일 오전 6시50분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8시 의정부교구 고양 마두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 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