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훈 신부(토마스 모어·한국외방선교회)의 부친 이상건(벨라도) 옹이 2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7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일 오전 11시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내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군위 가톨릭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