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는 2월 5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부제 20명을 사제로 서품했다. 서품식은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으며, 가톨릭평화방송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서품식으로 교구 소속 사제는 교구 설립 선교신학원 ‘레뎀또리스 마떼르’ 사제 2명을 포함해 총 959명이 됐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