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선(대건 안드레아)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2월 18일 열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회에서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위촉됐다.황 위원은 서울신문 수석부국장,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장, 논객닷컴 대표 등을 지냈고 본지 편집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