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신부(베드로·마산교구 원로사목자)의 모친 이영옥(안젤라) 여사가 3월 1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일 수원교구 영통성령성당에서 가족장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수원교구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