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마천동본당(주임 이종남 신부)이 묵주기도를 통한 신앙 성숙과 가정 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묵주기도의 해 를 맞아 묵주기도 200만단 바치기 운동을 전개했던 마천동본당은 지난 9월 이종남 신부가 주임으로 부임한 이후 목표를 300만단으로 상향 조정해 지금까지 290여만단을 바친 상태다.
목표 단수가 올라간 것은 신자 개개인이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또 가정 공동체가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도 특히 그리스도의 일생을 묵상하는 묵주기도가 가장 좋다는 이 신부의 지론 때문. 본당 신자 박동열(미카엘)씨는 반모임에서 개인별 묵주기도 단수를 취합해 주일미사 때 이를 함에 넣는 방식으로 집계하고 있는데 개인은 물론 본당 공동체 전체가 영적으로 한단계 성숙해지는 느낌 이라고 말했다.
이 신부는 300만단이라는 목표는 단지 숫자를 확인하는 차원일 뿐 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묵주기도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는 영적 성전 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