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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주교,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평신도가정위원회 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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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장)가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ederation of Asian Bishops’ Conferences, 이하 FABC) 평신도가정위원회 위원(Bishop Member of the FABC Office of Laity and Family)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올해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FABC 중앙사무국은 3월 1일자 공문에서 손 주교 임명은 2월 25일 화상회의로 진행한 FABC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FABC는 아시아가톨릭교회와 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주교들의 연대와 협력을 추구하고자 설립한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주교회의의 자발적 협의체다. 1972년 12월 6일 교황청의 정관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9개 지역 주교회의를 정회원으로 두고 있다.

중앙사무국은 홍콩에 있으며 ▲사회위원회 ▲사회홍보위원회 ▲평신도가정위원회 ▲신학위원회 ▲교육위원회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복음화위원회 ▲성직자위원회 ▲축성생활위원회 등 9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 의장은 미얀마 양곤대교구장 찰스 마웅 보 추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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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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