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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가톨릭찬양사도협회 유승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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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생활성가 1세대를 대표하는 유승훈(프란치스코) 가톨릭찬양사도협회 회장이 3월 9일 선종했다. 향년 55세.

1992년 생활성가 그룹 ‘신상옥과 형제들’의 초기 멤버로 교회 내 음악활동을 시작한 유 회장은 생활성가 밴드인 ‘유승훈 밴드’ 리더로도 활동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생활성가 기획자 및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2001년 가톨릭문화기획사 ‘띠앗누리’를 설립해 생활성가 음반 제작에 나서 수원교구 김태진 신부, 현정수 신부와 이노주사 등의 앨범을 만들었다. 그가 부른 대표곡으로는 ‘십자가 바라보면서’, ‘소망’ 등이 있다.

장지는 충남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 가족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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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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