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파견 중인 대구대교구 소속 부제들이 사제품을 받았다.정원철 신부(마르첼리노 아파메아)는 3월 20일 후쿠오카교구 주교좌 다이묘성당에서, 남시진 신부(스테파노)는 3월 21일 나가사키대교구 주교좌 우라카미성당에서 각각 사제품을 받았다. 서품식은 후쿠오카교구와 나가사키대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