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오지현 선수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오 선수는 3월 30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오 선수의 나눔 소식을 접한 ‘갤럭시아SM’과 후원사 ‘유니베라’에서도 각각 기부금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