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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왕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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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롬반외방선교회 왕 토마스 신부(Thomas Walsh)가 3월 17일 미국 성 골롬반 요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88세.

1933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태어난 왕 신부는 1957년 사제품을 받고 이듬해 한국으로 파견됐다. 왕 신부는 한국어 공부를 마치고 원주교구 횡성본당(당시 춘천교구)에서 보좌신부로 사목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한국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귀국했다. 이후 미국에서 미군 군종사제로 20년 동안 활동하고, 1991년에 남미 칠레에 파견돼 선교활동을 하다 2004년 은퇴해 미국 성 골롬만 요양원에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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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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