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갑진 신부(베드로·서울 전농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영순(마리아) 여사가 4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전농동성당에서 관련 사제들과 유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구파발본당 성요셉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