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봉 신부(프레드릭·전주교구 초남이성지 담당)의 모친 김영분(바울라) 여사가 4월 4일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1시 전주 여의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호성지 봉안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