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신부(아우구스티노·부산교구 양산본당 주임)의 부친 김희로(시몬) 옹이 4월 9일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일 오전 10시 부산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부산교구 양산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