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모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APASL)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양 교수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를 이끌게 된다. 양 교수는 오는 2022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1차 아시아 태평양 간학회(APASL 2022 SEOUL) 조직위원장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