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정보
뉴스
메일
갤러리
자료실
게시판
클럽
MY
로그인
ENGLISH
성경
성경쓰기
가톨릭 뉴스
소리광장
가톨릭 성인
성지/사적지
가톨릭 성가
생활성가
매일미사
성무일도
사목수첩
기도문
가톨릭 교리서
교리서 요약편
바티칸공의회문헌
교회 법전
7성사
가톨릭 사전
전국주보
본당정보
자료실
게시판
가톨릭 갤러리
가톨릭 주소록
상단 메뉴 열기
2025년 12월 28일
전체
교구/주교회의
본당/공동체
세계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교구/주교회의
교구/주교회의
닫기
검색창 열기
메인메뉴
전체뉴스
교구/주교회의
본당/공동체
세계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가톨릭미디어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박노해 사진 에세이 길] 혼자 남은 할머니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긴긴 세월 부부가 함께 끌어온 수레바퀴.
할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나고
할머니 혼자서는 바퀴를 굴릴 힘이 없지만
그래도 도와주는 손길이 있다.
슬픈 얼굴로 바라보는 내게 할머니는
오렌지 세 알을 쥐어주며 등을 토닥인다.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그대는 충분히 고통받아왔고
그래도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선하고 의롭게 살아온 이에겐
세상 끝에서도 친구가 기다리니.
자신을 잃지 말고, 믿음을 잃지 말고
그대의 길을 걸어가라.’
박노해 가스파르(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04-21
관련뉴스
해당 카테고리 뉴스
[묵상시와 그림] 새해를 위하여
[묵상시와 그림] 아기 예수님!
[묵상시와 그림] 바람
[묵상시와 그림] 우리나라 사람들
[묵상시와 그림] 쓸쓸한 것들
[묵상시와 그림] 길에 대하여
[묵상시와 그림] 수선화
[묵상시와 그림] 빈 의자
[묵상시와 그림] 오늘
[묵상시와 그림] 강물이 흐르는 까닭
전체보기
말씀사탕
2025. 12. 28
1사무 2장 1절
제 마음이 저의 구원자이신 주님 안에서 기뻐 뛰나이다.
많이 조회한 뉴스
1
[묵상시와 그림] 아기 예수님!
2
[묵상시와 그림] 새해를 위하여
최근 등록된 뉴스
[묵상시와 그림] 새해를 위하여
[묵상시와 그림] 아기 예수님!
[묵상시와 그림] 바람
QUICK MENU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보호정책
도움방
전체보기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