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신부(시몬·대구대교구 4대리구 이주사목담당)의 부친 김교승(스테파노) 옹이 5월 3일 오전 5시21분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5일 오전 9시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내 경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