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종우(요셉·원주교구 구곡본당 주임) 신부의 모친 이정호(마리아) 여사가 5월 2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4일 오전 10시 원주 구곡성당에서 유가족들만 참례한 가운데 봉헌됐다. 장지는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우전길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