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열 신부(요셉·마산교구 함양본당 주임)의 모친 백귀순(벨라뎃다) 여사가 4월 28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월 30일 경남 진주 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장으로 진행했다. 장지는 경남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 가족납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