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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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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5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SK는 지난해 12월 30일 ‘소상공인 온기(溫氣) 배달 프로젝트’를 통해 명동밥집에 도시락 1400개를 기증했다.

염 추기경은 “명동밥집에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상인들과 밥집을 찾는 모두가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명동밥집이 자리를 잡아 많이들 온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어려운 시기 기업의 역할을 고민하다 사회 안전망을 생각했다”며 “종교계와 경제계가 협업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일이었다”고 화답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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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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