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로본당(주임=한상만 신부)이 이번 사순절을 기해 「가톨릭교회 교리서」를 통한 전신자 교리 재교육에 나선다.
본당 신자들의 평생 교육 일환으로 시도되는 이번 교육은 3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한상만 주임신부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같은 교육은 지난해 주교회의를 통해 발행된 한글 완역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성서에 버금갈 만큼 보편교회가 정통 교리로 선포한 내용을 전 본당 공동체가 함께 공부함으로써 본당 재복음화의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다.
본당측은 가톨릭교회 교리서가 「신앙고백」「그리스도 신비의 기념」「그리스도인의 삶」「신앙인의 삶」「기도가 지니는 의미」 등으로 나뉘어 있으면서 이에 따른 성서색인 문헌색인 주제별 색인이 첨부돼 있어 신자들이 체계적으로 가톨릭 교회 정통 교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가톨릭 교회 교리의 각 주제를 전체 신앙의 관계 안에서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