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미사 후 하자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 역대 단장과 단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50개 성상 밝힌 성모님 군대
청주 서운동본당 하자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 50돌.2500차 주회
청주교구 최초 쁘레시디움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감사
청주교구 최초의 쁘레시디움인 서운동본당(주임=서정혁 신부) 「하자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 제2500차 기념 주회와 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미사가 2월 18일 오전 10시 서운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인산 교구 총대리 신부와 서정혁 주임신부 레지오 마리애 지도 강희성 신부(사목국장) 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지도 박효철 신부가 공동 집전한 감사미사에는 「하자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 역대 단원들과 교구 「구세주의 모친」 레지아 관계자 본당 레지오 마리애 단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50개 성상을 맞이한 「하자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과 교구 레지오 마리애를 경축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모았다.
서운동본당 서정혁 주임신부는 감사미사 강론에서 『하느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면서 『50주년을 맞아 모든 단원들이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성령의 역사를 이루도록 은혜를 간구하자』고 말했다.
장인산 총대리 신부는 축사에서 『한국교회 발전은 레지오 단원들의 희생과 공로가 밑거름이 되었다』면서 『오늘 뜻깊은 날을 맞아 감사하고 축하를 드리며 반드시 그 공로를 성모님께서 갚아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감사미사에 이어 열린 2500차 기념주회에서 단원들은 쁘레시디움의 오늘이 있기까지 「모퉁이 돌」이 된 선종 단원들을 위해 기도했다. 또 역대 단장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하자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 제14대 단장인 권명자(로사)씨는 『오늘은 참으로 감사하고 즐거운 날』이라고 소감을 말하고 『그동안 저희들을 이끌어 주신 지도신부님과 역대 단장님과 단원들 교구와 본당 레지오 단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특히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자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은 1954년 2월 15일 당시 청주(북문로)본당에서 최초로 발족되었으며 현재 6개 꼬미씨움과 78개 꾸리아 7600여명의 성인 행동단원이 활동하는 청주교구 「구세주의 모친」 레지아의 모태가 됐다.
그동안 320명의 행동단원과 238명의 협조단원이 쁘레시디움을 거쳐갔고 현재 행동단원 8명과 협조단원 10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
전대섭 기자 dsjeon@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