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교수(시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감염관리실장·사진 왼쪽)와 강재진 간호사(야고보·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계 중환자실)가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관련 해외 파견 의료진으로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은 4월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교수와 강 간호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마비된 상황에서 해외 근무 중인 한국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외(이라크)에 파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