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 신부(안토니오·대구대교구 김천황금본당 주임)의 부친 박준환(도마) 옹이 6월 14일 오전 6시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 경북 울릉군 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도동성당 사동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