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진 신부(요셉·서울 중계양업본당 주임)의 모친 염매자(엘리사벳) 여사가 6월 13일 오전 5시10분 선종했다. 향년 9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계양업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포천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