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기 신부(베르나르도·서울 상계동본당 주임)의 부친 이진로(요셉) 옹이 6월 9일 오전 11시43분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상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