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신부(요한 사도·대구 본리본당 주임)의 부친 정운희(하상 바오로) 옹이 6월 28일 오후 7시3분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월 1일 오전 10시 대구 본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북 칠곡군 도개온천 인근 가족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