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신부(프란치스코 하비에르·서울대교구·춘천교구 포천 이동본당 주임)의 모친 박춘자(엘리사벳) 여사가 6월 28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 미사는 6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역촌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농동성당 평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