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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제주 성 이시돌 복지의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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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7월 5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성 이시돌 복지의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올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 우수상 상금과 병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죽음을 맞이하는 생애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전인적 돌봄을 실천하며 가톨릭 의료기관의 소명을 실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 우수상(정체성 부문)과 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이장선 신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말기 환자 돌봄을 실천해 오고 계신 분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팀원들의 바람에 성 이시돌 복지의원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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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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