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인 신부(마태오·마산교구 고성본당 주임)의 부친 한명조(라우렌시오)옹이 7월 6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 통영 북신동성당에서 가족장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고성 이화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