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장 신부(베네딕토·수원교구 여주 점동본당 주임)의 모친 유숙희(마리아) 여사가 9월 14일 선종했다. 향년 9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 수원 서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