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기 신부(루카·대구대교구 포항 지곡본당 주임)의 모친 이년수(헬레나) 여사가 9월 20일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월 23일 오전 10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내 경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