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후 신부(프란치스코·수원교구 용인 보라동본당 보좌)의 부친 박민식(히지노)옹이 9월 15일 선종했다. 향년 6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과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